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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G BO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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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람

의지의 형태(2020)

제주와의 인연이 이중섭미술관에서 시작된걸로 아는데 제주를 선택하게 계기 과정에 대해서 얘기하면 좋을 같아요  제가 사람들이랑 같이 하는 작업 중에마음의 지도 하는게 있었는데 그거를2007년도에 인천에서 1 동안 500명의 사람들한테 소중한 장소를 인터뷰하고 그걸 직접 찾아가서 사람들의 이야기 모아서 나누는 그럼 프로젝트를 1 동안을 했었어요. 그러고 나니까 다른 사람의 소통하고 마음을 전해 주는데 저의 에너지를 같은 그런 소진된 기분이 들더라고요. 그러고 막상 돌아와서 나는 그러면 뭐지 안에뭐가 남았지 이런 생각하다 보니까 아무 것도 없고 되게 두려운 느낌이 드는 거예요.이렇게 바쁘게 다른 사람들 사이를 날아다니는 벌처럼 하는 것도 되게 좋은데이게전부는 아닌데?라는 질문 같은게 저한테 왔고 미국에 있는 뉴욕 위에 있는 버몬트라는 아주 작은 시골마을에 레지던시 가게 계기가 생겨서 기회를 잡아서 갔어요.거기서 저는 자화상을 처음으로 그린 같아요. 진짜 제가 생각하는 저의 자화상. 드로잉도 다시 시작하고 그러면서 조금씩 내가 겉으로 꾸며왔던 말고 진짜 안에 있는나는 이런 모습이고 이런 원하고 이런 행복해하고 그런거 조금씩 만나는 시간이었는데 그렇게 해준게 저는 그곳에 자연이었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경계없이 펼쳐져 있었던 시야도 그랬고, 시간들도 그랬고, 그래서 작업에 몰두할 있는 자연이 좋은 곳을 찾아야겠다는 계기를 그때 마음에 품게 되었구요. 이후에 한국에 돌아와서 그런 곳을 찾다가 이중섭 창작스튜디오 일기를 모집한다는 공고를 거예요.그래서 이거구나 신청을 했는데 대해서 이제 2009년에 제주도 서귀포 정방동스튜디오에서 1 동안 있게 되는 계기가 되었고 이후에도 계속 그런 자연의 주는 에너지가 너무 좋아서 어떻게 보니 지금까지 머물고 있게 되었어요.


선생님
작업을 보면 크게 개의 축으로 있는데 아까 얘기한 것처럼 하나는 사람들과 만나서 그들의 기억들을 불러내서 그걸 시각적으로 담아내거나 표현하기도 하고사람들과 나누기도 하고 그냥 그런 작업의 축과 일종의 공공미술이라고 할까 그런 축과 하나는 나에게 비춰지는 세계, 세계에 나를 비춰내는 작업 이렇게 개의 축으로 나눠보게 되고 안에서 자기 개인작업을 봤을 자연과의 교감들이 부분을 차지하고거든요. 그럴 제주에서 작업을 보면 겉으로 보이는 형태 이런 거에 집중하기보다 형태를 만들어 내는 에너지라든지 시간의 축적이라든지 이런 것들에 집중한다는 느낌이 있어요. 이런 작업에 어떻게 접근해서 작업하는지 궁금해요. 제가 자연을 관찰을 하는데 그때 머릿속에는 저와 다른 사람들 간의 관계에서 드러나는 것들. 거기에서 내가 만나고 있는 문제들이나 내가 이해할 없다고 생각했던 것들을 자연이 그런 형태나 모양으로 보여 주는 경우가 많아요. 저는 입장에선 그렇게보여요. 그래서 어떻게 보면 되게 자연의 형태들을 추상화 해서 거기에서 둘의 관계.만약에 물이랑 돌이라면 그거에 관계에서 일어나는 현상들을 느끼는데 그걸 통해서저는 저랑 타인의 갈등을 보는 거죠. 거기서 답을 얻곤 해요. 저게 끊임없이 영향을주고 받아서 어떤 형태가 되고 나도 그렇구나 다른 사람의 영향을 끊임없이 받아서 내가 되는구나.라는 일단은 느끼고 그걸 저는 느끼고 끝내는 사람이 아니라 시각화 해야 되는 사람이기 때문에 그걸 시각화를 하게되죠. 그게 이제 작품으로 남는 건데요. 그럴 때는 저는 형태마다 형태가 갖고 있는 의지가 느껴진다고 생각해요. 그게 에너지일 수도 있고 의지일 수도 있는데 그게 그런 형태를 갖게 되기까지 엄청나게 많은 안에서 힘의 변화. 그리고 주변환경과의 갈등, 마찰. 이런 것들이 계속 일어나서 결국에 형태가 되는데 그게 저는형태에는 의지가 담겨 있다 메세지를 어느 순간 받거든요. 자연을 보면서…. 그런 그런 의지가 있는데 의지라는게 항상 저의 선입관을계속 깨는 거예요. 예를 들면 어느 딴에는 이해했다고 생각하는빛이 있으니까그걸 향해서 가지를 뻗어 그러니까가지는 위로 향한다. 약간의 저만이 이해하고제가 것으로부터 이해한 어떤게 생겼단 말이예요. 근데 산책을 하는데 가지가 바닥쪽으로 향하는 나뭇가지들이 보이는 거예요. 그렇지!내가 알고 있었던 내가 보고정리한 어떤 것들은 항상 예외가 있구나. 내가 관찰한 세계 이외의 세계가 존재한다는 거를 그런 식으로 지금 예를 것처럼, 자연을 보면 계속 그걸 저한테 알려 주는 거예요. 그러면서 제가 지금 사람의 몸으로 가족과의 관계 그리고 제가 그림을 그리고전시를 하고 관람객이 보고 하는 이런 흐름 안에서의 관계 모든 관계들도 되게 압축해서 보여줘요. 그래서 저는 아까 말씀하신 대로 자연에서 꽃이 너무 예뻐서 꽃의 생기를 담고 싶어서 꽃의 형태를 그린다기 보다는 안에 담겨 있어 존재하고 있는 에너지.그것으로 존재하게 하는 에너지. 그것의 형태를 계속 보고 싶고 그것을 봤다고 느껴질 저의 머릿속도 되게 맑아지고 제가 대화하고 있는 저의 실제적인 관계들에서도 조금 차분하게 그것들을 헤쳐나갈 용기가 생기는 같아요. 그리고 그걸 보시는 분에게도저거는 나뭇가지지.’ ‘저거는 솔방울이지.이렇게 와서 끝나는 것에서 멈추고 싶지않고 저처럼 조금 추상화된 형태라서 여러 개로 읽힐수 있는 그런게 되기를 바라는점도 있는 같아요.

 

얘기를 듣다 보니까 선생님 작업을 보면 자연과의 교감을 통해서 자연에서 느껴지는 어떤 어떤 형태를 어떤 상으로 그려내는 만들어내는 것도 있고 한편으로는 나와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 이런 것들을 조금은 직접적으로 담아내는 작업도 있잖아요  그렇죠. 작은 수채화 작업의 경우에

 

그런 작업의 흐름과 자연과의 내밀화 과정을 겪은 이후에 작업의 흐름과 어떤점에서 다른가요 당연히 있어요 저한테는 지금 겪고 있는 매일의 일상이 너무 충격적이예요. 되게 어쩔줄을 모르겠어요. 어떻게 해야 이걸 있는지 모르겠고 파악을 하고 이해를 하는데시간이 필요하고 그걸 저는 주로 제가 떠오르는 장면들을 그려놔서 일단 제가 다시 시각으로 보고 이해하는 경우가 많아요 내가 그거를 기억하고서 글로만 써서는 되고 장면들을 일단 시각호해서 다시 그게 약간 대충 그림 만화 같은 그런 그림으로라도시각화 하는데 과정에서 조금 몰입해서 그거 내가 뭐를 도대체 지금 뭐를 겪고 지나간거지 한걸 이해하기 위해서 그런 작은 수채화들을 거기의 장면으로 담아요. 그게 어떻게 보면 저한테는 조금 시간차를 두기 위한 번째 단계고, 그렇게 이게 이해가 됐어.지금 상황이 이렇게 돌아가고 내가 겪고 있는지가 이해가 되고나면 그런 비슷한 경험들에 여러 개가 조금 시간차를 두고 그거였나봐.하고 왔을 약간 추상화가 되는 같아요그럴 이제 자연에서의 영감도 받게 되고 거기서 조금 나도 경험에서 멀어졌기 때문에 시간을 두고 경험을 다시 있고 객관화 하거나 관조적으로 그걸 보면서 추상적 형태가 나오게 되는 같아요.

 

자연과의 작업 속에 소리도 민감하게 같이 담겨 있는 . 당연히 자연속에 소리가 있는거고 소리에 집중하기도 하고 소리를 이용해서 작업을 하기도 하고 또한 다른 면에서는 선생님 예전에 밴드 활동 했잖아요. 보컬하면서 음반도 내고 했지만 다른 사람의 연주를 들으면서 즉흥적으로 그런 것들도 그려내는 즉흥드로잉 관련 얘기를 줬으면 좋겠어요 저는 이것도 뭔가 제가 되게 연약한 존재같아요강하지 못해서 어디에 세게발언을 하기 보다는 듣는 쪽에 가깝고 그리고 이게 너무 오버로드 있잖아요. 내가감당할 있는 경험을 넘어선 순간에 내가 존재해야 안에서 감정들이 들끓을 저는 주로 멈추고 일단 들어 보려고 해요. 지금 남아있는 소리들이 뭔지차가 지나간다.이렇게 하나씩 하나씩 듣는 거예요. 그래서 그래그렇게 다음에 다시내가 여기 있다.이게 되는 그런 스타일이거든요. 소리를 하는게 어떻게 보면내가 그렇게 살아 있고 여기 있다.그거가 시각적으로 거보다 훨씬 저한텐 빨리 와요. 내가 무슨 소리를 듣고 있다. 그리고 누가 오고 있다. 여기서 멀어져간다. 어떤 것이나에게 다가온다. 이런 것들이 형태도 그런게 있는데 뾰족한 형태에서 나는 되게 두려움이 느껴지고 둥근 형태의 내가 편안해지고 따뜻함을 느끼고 이런 같이느끼는 같아요. 그래서 그런지 그런 소리로 제가 주로 소리를 들을 굉장히 집중을 하게 되고 존재가 거기 있는지 얘기하려고 있는지 그런 거에 집중하게되기 때문에 아마 그런 하는 같고 그러고 어떤 하나에만 집중을 하게 되게좋아요. 순수해지고 좋아요. 그래서 아마 그런 즉흥 드로잉을 때도 상대 연주, 연주를 하는 즉흥연주자들도 즉흥으로 하기 때문에 자기가 소리에서 뭐가 나올지 자기도 모르거든요. 근데 그거를 계속 듣고 느끼고 거기 안에서 빨리 답이 나와서 뭔가 다음소리를 만들고 과정에 같이 있는 시간이 되게 압축된 시간처럼 느껴져요. 시간의질이 다른거죠. 그냥 보내는 시간이 아니라 레이어 밑에 있는 멈춘 같은 시간.그거를 느끼기 위해서 그렇게 소리에 집중을 하게 되는 같아요. 그리고 드로잉으로 때도 소리 하나하나를 굉장히 집중을 해서 하게 되고 전시공간 안에 소리를 때는 관객이 시각적인 외에도 뭔가를 경험하고 있고 지금 여기에 있다는 . 느낌그리고 어떤 형태가 전달하고자 하는 느낌을 조금 강조해서 표현하고 싶을 공간감을 주기 위해서. 공간감과 지금 시간에 내가 여기 있다는 느낌을 주기 위해서 소리를 쓰곤 하는데 그게 그렇게  의미 있는 어떤 소리가 아니에요. 되게 의미를빼고 소리들이 대부분이거든요. 허윤희 작가님 하고 때도 대화 자체에 내용은 없어요. 소리에 그냥 서로맞아’ ‘’ ‘그래이런 식의 조금씩 북돋워주는 소리들이거든요. 그래서 그런 소리들이 주는 . 에너지. 되게 미미하지만 따뜻한 온기를 주고 이환하게 해주는 그런 . 그런게 너무 좋아서 저도 긴장되게 잘하고 약하기 때문에 아마 그런 것들 쓰는데, 아마 그래서 그런 것들에 반응하는 분들에게 되게 풀어진 마음으로 마음껏 안에 보여지는 것들을 보실 있게 하고 싶은 마음에 그렇게 하는 것 같아요.

 그런 작업들을 보면 제주에 와서 자연과함께 깊이 있게 교감하고 그런 시간을 갖고 작업하는 것이 작업에 영향을 미친다 이런 생각을 하게 되는데 한편으로는 제주에오면서 결혼도 하고 가정을 꾸리면서 애도 둘씩이나 생기고 엄마로서 아내로서 딸로서 며느리로서 역할들이 굉장히 복잡하게 있을 건데 그런 같이하면서 작가로서 작업을 나간다는게 어떤 건지 그런 입장을 말씀해주신다면 아침에 오늘 이런 인터뷰를 하고 작업에 대해 이야기할 있는 아주 귀한 시간이 주어졌는데 막상 저는 작업을 하고 있는 상황이 아니어서 내가 해야 되는 자리가 맞는 것인가 아주 깊은 회의에 빠졌어요. 도대체 하는 사람인가근데 그게 아침에 문득되게 삶의 시간들이 패치워크 되어 있다고 그런 느낌이 오는 거예요. 이미지로 그것도 아까 내가 나로서 작가로서 작업을 있는 주어진 시간은 한계가 있는데 전에 비하면 확실히 몰입으로 들어갔다 나올 있는 시간도 한계가 있어요 물질처럼 숨을참고 들어가서 하고 나와야 돼요 . 작업을 그런 식으로 해서 삶이 지금 지속이 되고 있긴 한데 이것도 아마 여기서 뭔가 작업으로 표현을 해야 하는게 아닐까 그런 나에게 주어진 어떤 내가 바라보게 아직 이해가 어떤 것으로 작업으로 풀어내야 되겠구나. 이걸 계기로 이런 생각을 아침에 했네요 .

 

뭐라고 얘기해야 되나 작업 한다는 예술이라는 이게 너무 평안하고 온다고 이러면 욕구나 갈망을 별로 필요하지 않는 그런 삶이라면 표현해내고 싶은 편하고 싶은 있는게 제한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정도로 예술가의 삶은 뭔가와 갈등을 하거나 의문을 가지거나 뭔가 풀린 실타래 이런 것들이 있어 그거 자꾸 풀어내는 과정이 작업으로도 담아내지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오히려 그런 복잡한 상황 이런게 의미가 긍정적인 힘으로 손이 앞이냐 뒤냐 하는것처럼 뒤집으면서 작업을 하면 오히려 에너지를 있지 않을까 저의 경험으로 봐서는….. 맞아요. 작가 인터뷰 전에 여쭤 것처럼 어떻게 그걸 하셨냐고 선생님은 그때 내가 전혀 삶이 만족스럽지 않았다고 말씀을 하셨잖아요. 그때 저는 만약에 제가 두아이와 가족과 지금 여기에서 살고 있는 삶에 만족한다면 그건 어떤 모습의 삶일까? 그럼 나는 그림을 그릴까? 작업을 해야 되는 이유가 있을까? 순간에 던져 봤거든요. 근데 그래도 있을 같아요. 뭔가 여러 문제들? 힘겨움? 이거랑 작업이랑자꾸 힘겨워서작업을 있다.’라고는 생각하고 싶지 않아요. 산도 되게 내가 작업하는 것처럼하나씩 하나씩 애정을 가지고 풀어가야 하는 거고 작업도 그렇게 해야 되고 라고 생각하게 되는 같거든요. 행복한 순간에는 행복한 부분이 주는 어떤 느낌을 작업으로 하고, 뭔가 풀리지 않아서 씨름하고 있는 것들은 그런 형태로도 작업이 되면은 정말 좋겠다. 근데 어떻게 되든 제가 생각할 내가 제일 안정되고 행복한 순간은 작업을 였다는 알고 있고 그렇기 때문에 그걸 어떤 순간에도 놓고 싶지는 않은 마음이 있는데 반면 한편으로는 마음 때문에 억지로 작업을 하면 된다. 때는되게 겉으로는 그럴싸해 보이는게 나와도 안에는 아무것도 정말 그걸 보고 있으면 내가너무 슬퍼 같아서 억지로 하면 되고 하고 싶기 때문에 해야 되는데 그걸 있는 상황도 만들어야 하고 이게 지금 앞에 놓인 시기적으로 놓인 그런 문제들 이겠죠. 그걸 풀어 봐야겠죠.

 

그런 어떤 난관 한계 어떻게 해야 되는 저런 해야 되는 이런 이제 지금까지 얘기 개인적인 상황, 조건 이렇게 본다면 지금 세계적으로 covid-19 때문에 팬들을 현상 때문에 모든 많은 사람들이 지금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 어떤 삶을 지향해야 될까? 나는 언제 갑자기 춥진 않을까 그런 공포스러운 듣고 이런 상황 속에서작가로서의 삶에 댛ㄴ 고민은 어떻게 적이 있는지 있다면 어떤게 있는지 저도 충격적인 같아요. 가뜩이나 한정된 시간이었는데 코로나가 터지고 시간대로 돌아가지 않고 언제든지 이거는 비상대기처럼 다른 일들이 터지기 때문에 저처럼적응력이 뛰어나지 않은 사람으로서는 난감할 뿐이예요. 하나는 그렇기 때문에 온라인을 활용해서 그쪽으로라도 작업이나 자기의 삶이나 이런 거를 홍보를 가지고 작업을 선보일 있는 다른 기회로 삼아서 그렇게 발빠르게 대처해야지 뭐하고있는 거야. 하는 내면의 소리 혹은 어디선가 누군가에게 들은 소리들이 머리에서 메아리치기도 하고 그런데, 일단 이동이 자유스럽지 않고 그리고 아무리 다른 온라인으로 봐도 저는 그렇게 감흥이 오지 않더라고요. 거기서 내가 그럼 있을까 하던 해야 되겠다 내가 하려고 마음 먹었던 거를 시간을 내서 안목을 가지고 해야되겠다는 생각 밖에 나오더라고요. 제가 지금 가뜩이나 그런 잘하지도 못하는데온라인으로 뭐를 하려고 애쓰는 것보다 지금 하고 있는 일들에서사람들의 온기가 많이 빠진 같거든요 거기에 어떻게 하면 기를 넣어서 있는지에 대해서 생각을 보고 있는 상태인 같아요. 너무 많은 접촉이나 그런 보다는 내가 나랑 주변에 있는 쪽에 평화나 이런 살피고 내가 왔던 방식들을 다시 한번생각해 보고 내가 소유하고 있는 , 내가 소비하고 있는 것들이 괜찮은가 살피고작업에 대해서 내가 어디로 가려고 했었는데 한번 살펴보고

 

이전에 말을 물어봤어야 하는 같은데 홍보람 작가가 제주의 자연을 통해서 많은 작업의 영감이라든지 이런 이외 43 겪으신 어르신들을 만나서 이야기 듣고 그분들에게 그림을 그리게 하고 하는 그런 작업들도 했잖아요. 그런 작업을 하면서작가는 어떤 작가로서 얻었다고 할지 영향을 받았는지… 제가 받은 것은 그분들의 뭐라고 할까요. 되게 대외적으로 말하면 안목이 많이 넓어졌고 예술의 역할에 대해서 확인을 하고 이런 얘기를 있겠지만 저의 개인적 작가의 입장으로서는 되게함부로 다른 사람의 삶에 들어가면 된다.’ 메시지. 마음이 단단하지 않을 들어가면 거기서부터 파장이 생긴다는 거를 깨달았던 같고, 저한테 그리고 그분에게도. 약간 좋은 기억을 계속해서 상기하게 하는것이 어떤 때는 치료효과도 있지만 그거를 되게 만성화 시키는 것도 있다는걸 읽었어요. 논문 같은걸로. 그분들로서는 항상 여기 사시는 분도 계신데 어디 가서 얘기를하고 오면 그나마 꿈을 꾼다는 거예요. 근데 우리는 부분만을 관심을 가지잖아요. 그분의 매일의 오늘 아침에 어땠는지 기분이 어떤지 전혀 관심 없고 그냥 얘기를 사람 당사자 입에서 듣길 원하는 거잖아요. 그런 거가 아니길 바라고 이후에도 한번 흔들었으면 흔든 다음에도 관심을 가지고 이렇게 계속 삶의 일부분으로 나가야 하는데 그렇게 안되잖아요. 그럴 바에는 되게 조심스럽게 접근을 해야 되고 유지를 하는데 훨씬 인간적 성숙이 필요한 단계에 이르렀을 가능한 일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많이 하고 그때 마음이 계속 쓰이기는 해요. 그때 만나서 인터뷰하고 하셨던 분들 중에 분은 계속 이제 만나 뵙고 하는데 삶은 계속 지속이 되고 시간의 흐름에 따라 나의 상황과 그분의 상황도 계속 변하고 거기에서 상호적인 관계를 계속 유지해 나가는 것이 되게 중요한데 어떻게 그걸 나갈 것인가? 그게 다른 저한테 그것들을 겪고 나서 얻게 그리고 특정해서 43 겪은 분들 뿐만 아니라 아마 두에게 아픔이 있을 거고 그거를 나는 어떻게 받아서 어떻게 있는가! 저는 이상한게 제가 뭐라고 약간 제가 생각한 표현을 하고 한편으로는 약간 뭐라고하죠. 사람이 얘기하게 만드는 사람 있잖아요. 요즘말로 하면은 심리상담가 아니면 옛날 말로 하면 무당 아니면 이렇게 사람이 자기 얘기를 해서 풀게 만들어주는 그런 역할을 스스로 하고 싶은가 봐요. 어떤 면에서. 그거를 어떤 방식으로해야지 서로 상처를 받지 않고 나은 쪽으로 있는지 이런 거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같아요. 그렇게 해서 수업을 한다거나 아니면은 그렇게 다른분들에게 뭔가를 하게 때는 태도와 자세와 이런 거에 신경을 많이 쓰는 같아요. 분에게 어떻게 뭐를 끌어내려고 하기보다는 그냥 온기와 스스로 풀어질 있게 하는 것이 뭐가 있을까 그런 거에 신경을 많이 쓰게 되는 같아요.

 

예술의 역할이라는게 그런 점에서 긍정적이지만 않다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아니요. 그렇지는 않아요. 개인적인 경험으로 제가 많이 부족하다는 말이죠. 그런 거를 다뤄서 끝까지 이렇게 밖에서 보기에도 멋있어 보이게 이렇게 하고, 자기도 괜찮아야 되는데 다음에 제가 안에서 몸이 아프고 그분만 생각하면 무겁고 이렇게되는 보면 아직 제가 많이 부족하다는 거예요.

 

연구에서도 보면 예술가가 그런 작업을 같이 하고 나면 고통을 당했던 사람들만 트라우마가 있는게 아니라 작업을 같이 진행했던 작가들도 그에 관련된 작용했던 작가트라우마가 있다고 하잖아요 도대체 인간이 뭔가에 대해서 이후로도 계속 생각하게 되는 같아요. 내가 과연 상황이면 그럴 있었을까? 반대입장이었을 이럴 ? 도저히 수가 없는뭔가 무서움 그게 계속 남아서 사람의 실상을 보게 한다는 , 자기가 자기 실상을 보게 한다는게 되게 힘들고 보기 싫고 그런 보게 만들잖아요. 파장력이 엄청난 같아요.

 

요즘 진행중인 작업은 없는건가요 . 지금은 일단 이사 하고 하느라고 그런 놓친 상태인데요. 이제 다시 잡을 어디서부터 어느 부분을 잡을지 그걸 생각해서 지금의 저의 삶의 흐름 하고 맞는쪽으로 나가야 같은데요 .제가 보기에야 그렇지 밖에서 보실때는 하던 그리고 그런 분위기 맞는데 이렇게 얘기하실 거예요. 저만 안에서 실컷 고민하는거구요저한테 실제 었던 내가 들었던 장소는 하나도 중요해요. 그건 전혀 중요하지 않아요. 만약 그게 중요했으면 자연에서 설치하고 진짜 그런 작가들 있잖아요 그렇게 했겠죠. 저한테 그게 중요하지 않고 번째가 중요한 같아요. 말씀하셨던 중에. 대상은 계속 바뀌어도 상관이 없어요. 아니고 다른 사람이 들었어도 상관이없어요. 근데 그런 순간이 존재한다는 . 다른 존재들이랑 같이 살고 있다는 \. 그런걸 전하고 싶은 건데 프리젠테이션하는 쪽이죠. 그래서 계속 하는 . 지금 우리가 듣고 있는 말만 들리는게 아니고 사실은 그거 말고 다른 소리 지금 여기 같이 있고 어쩌면 다른 살아 있는 모든 것들이 같이 존재하고 있다는 거를 보여 주고 싶은 같아요. 추상적으로. 그리고 거기서 계속 영향을 받고 있다는 저는 그걸 받는 대상이제가 아니어도 상관없어요 왜냐하면 이거는 계속 바뀔거기 때문에 존재하는 순간만이게 저는 이제 죽고 없어질 거잖아요. 그러니까 이후에도 이전에도 사실은 사람들그러다 느끼면서 살았는데 느끼는 순간 많이 느끼고 잊어버리니까 그런 거를 계속느끼고 우리는 같이 살고 있고 안에 있다는 보여주고 싶은 같아요어떤 대상은 중요한데요. 주체가 중요하지 않아요. 주체는 계속 바뀌기 때문에 그걸에너지를 발생시키는 주체 자체가 중요했으면 제가 형태를 그렸을 거예요. 주체 자체보다는 그런 존재들 에너지를 아까 의지가 있는 형태를 만들다 했잖아 의지는 계속 거라는 거죠. 그게 라면 . 에너지라면 에너지일 있는데 형태는 계속바뀔 거거든요 체도 바뀔거고 홍보람이라는 사람이 느낀게 중요한게 아니고 사람은 계속 바뀔 있다는 거죠. 우리가 되게 옛날 시를 봐도 그게 느껴지잖아요. 근데 나는 시인이 아니어도 상관없잖아요. 그런 거죠. 제가 느낀 느낌을 담아 놓는데 거기에서 없던 주체 어떤 상황 어떤 장소 이거는 별로 중요하지 않기 때문에 자꾸 추상적으로 표현이 되고 있는게 아닌가 싶어요.

 

뚜렷한 오브제에서 시작했을때는 어때요 거기는 제가 아직 그만큼 그릇이 되는 같아요. 그게 만약에 되면 진짜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인간의 실체를 보여 주잖아 모든 구체적 상황들로 보여주잖아요. 제가 지금의 글을 쓰는 어떻게 표현할 방법이 없고 거기에서 제가 지금 받을 있는느낌으로는 모든 것이 영향을 받는다 서로에게.. 그거 정도거든요. 그거를 어떻게 표현을 그것까지 드러나게 할지는 제가 아마도 연구를 하면서 작업을 통해서 살면서 나가야 되는 같아요.

아직도 제주는 영감의 원천인가요  전에는 자연의 그런 에너지의 갈급해 따면 지금은 이제 저기 것과 동시에 어떻게 내가 지금 주로 시간을 보내고 있니 관계들을 어떻게 다뤄낼 것인가 그리고 시공간 안에서 내가 어떻게 이것들을 나갈 것인가 이런 쪽으로 주제가 조금씩 포커싱이되고 있긴 하지만 여전히 이런 생각을 있는 시간적 여유나 그리고 시각적 여유 공간을 펼쳐져 있는 자연의 공간들 그런 때마다 되게 감사하게 느끼면서 지내고있어요. 되게 머리 속이 복잡하고 눌려 있다가도 밖에 나가서 한라산이라도 한번 보면거기서 그냥 말없이 전해지는 에너지가 있다고 느껴지거든요. 마음이 한번 이렇게 씻어진다던지 눈이 씻어진다던지 좁아있 생각들을 조금 여유롭게 준다던지 알게모르게 영향이 있다고 생각이 되고 공간이 한정되어 있긴 하지만 계절이 계속 바뀌고 날씨가 바뀌고 그렇기 때문에 빛이 바뀌고 거기 따라 저도 마음이 바뀌어서 그런 아직도 좋아요.

 

하시고 싶은 말씀이 있으신지 이렇게 작업을 여기서 계속 하고 있는데 아주 역할을 주신 선생님이 질문을 주시고 이해하시는 마음으로 질문을 주셔서 저도 제가 어떻게 이런 말을 하지? 이런 말을 같은데 실천하는 삶을 살아야 되겠죠. 느리더라도 하고자 했던 거를끝까지 보고 싶은 마음. 그런 작업으로 보여드리면 좋겠다는 마음을 담았으면 좋겠습니다.

인터뷰·글 안혜경  사진 한용환